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 × 현대자동차 - 자연 환경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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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는 바다를 횡단하고, 아마존 열대 우림에서 시간을 보내며, 북극과 남극 모두에 도달한 탐험가이자 모험가이며 기후 운동가입니다. 오늘날 그는 사람들이 기후 변화에 관심을 갖게 하는 임무를 맡은 환경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죠. 탐험, 모빌리티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데이비드와 의 첫 번째 인터뷰를 확인해 보세요.
2016년부터 시작된 환경 보호 실천
2016년부터 현대자동차의 지속가능성 홍보대사로 활동한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는 2020년에 아이오닉의 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전세계의 가장 긴급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찾는 일에 동참할 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의 모든 활동에서 자연을 최우선으로 고민하도록 조력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와 일하며 가장 즐거울 때가 언제인가요?
현대자동차 팀과 함께 일하면서 그들의 창의성을 배우는 게 참 즐겁습니다. 현대자동차의 비전과 추구하는 방향 그리고 단순 자동차 제조업체가 아닌 다각적인 모빌리티 회사로 변모하는 여정이 흥미로워요. 특히 폐기물을 재탄생시킨 Re:Style프로젝트를 포함해 굉장히 독특한 프로젝트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 역할이자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은 클린 모빌리티 및 연결된 이동성,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에요.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DAVID DE ROTHSCHILD)
아이오닉 홍보대사로서 어떤 종류의 프로젝트를 하고 싶나요?
제 역할이자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은 환경 오염 없이 연결된 이동성,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거예요. 지속가능하다는 것이 환원주의적인 게 아니라, 실은 인간이 만든 오래된 화석 연료 기반 시스템을 개선하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홍보대사로서 이런 부분을 가장 잘 이해하면서 새로운 모빌리티 시스템을 만드는 일을 하는 멋진 사람들과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참 기쁩니다.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현대자동차의 비전에서 가장 흥미로운 건 무엇인가요?
일반적인 시스템 접근 방식을 뛰어넘는 현대자동차만의 비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구축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게 모두 수소로 된 사회 를 만드는 게 아니라,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축하는 거죠. 모든 인간이 이 삶의 그물망, 즉 현대 생활의 일부라는 생각을 좋아합니다. 현대자동차의 비전은 우리 모두에게 보다 간소화되고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으로 안내하죠. 그 점이 정말 신나는 부분이에요.
현대자동차의 탄소중립 선언에서 중요한 것은 다른 기업, 플랫폼 및 개인에게까지 미치는 영향입니다. 거대한 변화를 주도할 자신들의 능력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게 되는 거죠.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DAVID DE ROTHSCHILD)
현대자동차의 2045년 탄소중립 계획중 어떤 부분이 가장 진실되다고 생각하나요?
회사 전체의 프로세스에 탄소중립을 실현해나가는 것은 굉장히 큰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다양한 분야의 제조업을 담당하는 회사라면 더욱 그렇죠. 공급망을 예로, 차량에 사용되는 강철부터 모든 것을 재평가해야 하거든요.
엄청난 도전임에도, 현재 현대자동차 내부에서는 각 부서별로 구체적인 조치가 취해지고 있고 이는 탄소중립 생산을 향한 큰 발걸음을 내딛었음을 보여줍니다. 공개적인 선언을 하고 그것을 지표로 시스템적인 변화를 추구한 현대자동차의 행보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감과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현대자동차의 탄소중립 선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기업, 플랫폼 및 개인에게까지 미치는 영향입니다. 거대한 변화와 대담한 리더십, 그것이 바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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