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상상이
미래의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미래모빌리티학교
6 분간 읽기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라는 비전 아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현대자동차의 노력의 중심에는 차세대 혁신의 소중한 동반자인 미래 세대가 있습니다.
미래 사회 주역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창의력을 펼칠 수 있도록 그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현대자동차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현대자동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모빌리티학교
2016년부터 시작되어 10년째를 맞이하는 '미래모빌리티학교'는 현대자동차가 민간기업 최초로 교육부와 협력하여 개발한 학생 주도형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 및 초등학교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통해 진행되며, 지금까지 국내외 약 2,500개교 10만 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했습니다.
미래모빌리티학교에서는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체험형 활동이 진행되며, '클린 모빌리티', '친환경 에너지' 등 산업 환경 변화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강의자료와 수업 키트 같은 교구재를 아낌없이 제공하여 참여 교사와 학생들의 꾸준한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미래 혁신에 대한 영감 확보
현대자동차는 미래모빌리티학교를 통해 미래 세대에게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미래모빌리티학교 수업은 모빌리티 산업을 넘어 지속 가능성, 친환경 에너지 등 인류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참여 학교에는 현대자동차가 직접 개발한 교재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모빌리티 산업과 미래 기술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자료를 탐구하고 상호작용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새로운 개념들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존의 이론 중심 수업 방식을 벗어나, 매 수업마다 다양한 교구재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학생들 간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생계유지가 목표인,
현재를 사는 데
급급한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주었다는 점이
매우 의미 있었습니다.
해외 파견 교사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꿈꿀 수 있도록
미래모빌리티학교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청소년들에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희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특히 진로 교육 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농어촌 학교와 특수학교, 소규모 학교 등 교육 소외 기관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과 협력하여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세안 지역까지 프로그램을 확장하며 더욱 많은 학생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해외 국가에는 SPOT 시연이나 전기차 체험 등 경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하며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갈 글로벌 청소년들이
시야를 넓히고 자신만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창의적, 문화적 토양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현대자동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 지성원 전무
미래 세대와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하는 미래모빌리티학교의 접근 방식은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비전인 '인류를 향한 진보'와 맞닿아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다음 세대가 인류가 당면할 다양한 도전을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잠재력을 개발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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