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라 세계문화유산 보존 지원
페트라는 1985년부터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세계문화유산이자 ‘신(新)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고대 유적지입니다. 현대자동차는 매년 약 1백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페트라 지역의 보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지 정부기관과 함께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활동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1차년도인 2018년에는 유적지 내 무료 와이파이 설치부터 관광 안내판 개선, 옥외광고 설치, 관광안내 APP개발, 안내지도 배포, 3D 실측 미니어처 개발 등 환경개선을 추진하여 관광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올해 2차 년도에는 친환경 전기버스를 활용한 관광루트를 개발하고, 이후 페트라 지역사회의 역량 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인류후손에게 전달해줄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