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모빌리티 클래스
현대자동차는 미래 인재 양성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2020년 부터 국내 이공계 대학(원)생들을 위한 H-모빌리티 클래스를 운영해 왔습니다. H-모빌리티 클래스는 차량 전동화, 자율주행 등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 확산과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서 우수 수강생을 대상으로 심화 교육 및 채용 혜택(서류전형 면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연료전지, 배터리, 전력 변환, 모터 기술 등 차량 전동화 분야 학습 과정과 인지, 판단, 제어, 통신 및 네트워크 기술 등 자율주행 분야 학습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총 1,550명에게 교육을 제공했습니다. 2022년에는 기존 차량 전동화 및 자율주행 분야 학습 과정뿐만 아니라 기구학, 제어, 센서, 추정, 로봇 관절각 등 로보틱스 분야 학습 과정으로 교육 분야를 확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