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x '아마존 활명수',
숏 드라마 '큐피드의 애로사항'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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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전 종목 석권의 열기가 아직 식지 않은 가운데 현대자동차는 양궁 소재의 가족 영화 '아마존 활명수'와의 콘텐츠 마케팅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아마존 활명수'는 아마존 원주민에게 양궁을 가르쳐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로, 천만 영화 '극한직업'의 환상적인 듀오 류승룡 & 진선규 배우, 코미디 가족 영화의 대가 배세영 작가가 다시 만나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스토리를 선사합니다.
이것은 광고인가 드라마인가, '아마존 활명수' 팀과 협업
류승룡 & 진선규 주연의 숏 드라마 공개
'숏 드라마' 란 틱톡, 유튜브 쇼츠 등 MZ세대 인기 SNS를 중심으로 급부상 중인 콘텐츠 트렌드로, 스낵커블하게 시청 가능한 1분 내외 9:16 비율 화면의 숏폼 드라마를 뜻합니다.
최근 뜨고 있는 단 초수 드라마에 대한 선풍적인 인기를 반영하여, 양궁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면서도 대중의 공감과 웃음을 유발할 수 있도록 숏 드라마 '큐피드의 애로사항'을 기획하였습니다.
단순 홍보에 국한된 기존의 스핀오프 콘텐츠와 달리, '큐피드의 애로사항'은 영화 '극한직업'을 집필한 배세영 작가 특유의 재치 있는 스토리 기획력으로 영화 속 캐릭터가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재미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첫 장면에서부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두 주인공의 강렬한 비주얼과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재치 있는 대사들은 러닝타임 1분의 짧은 숏 드라마를 더욱 밀도 있게 즐길 수 있게 합니다.
스토리에 담긴 현대자동차의 첨단 양궁 기술
그뿐만 아니라, 한국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의 금메달 행진 비결 중 하나로 주목받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첨단 양궁 장비와 기술을 핵심 스토리에 녹여내어, 지난 40년간 양궁을 후원해 온 현대자동차의 진심과 2024 파리올림픽에서 전 종목을 석권한 한국 양궁의 위상을 다시금 떠올리게 했습니다.
숏 드라마 '큐피드의 애로사항' 속엔,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끈 현대자동차의 양궁 R&D 기술 3가지가 소개됩니다.
실제 야외 환경에서 바람과 화살 점수 분포에 반응하여 화살이 정중앙에 맞도록 조정하여 경기와 똑같이 훈련할 수 있도록 돕는 '개인 훈련용 슈팅로봇',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여 선수 개인의 손 모양에 최적화된 형태로 제작된 '선수 맞춤형 그립', 선수의 심박수를 측정, 기록, 분석하여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전 기반 심박수 측정장치'까지, 양궁 대표팀과 함께한 현대자동차의 기술력을 엔터테이닝한 방식으로 소개합니다.
우리의 새로운 시도
현대자동차는 시간 대비 효율을 의미하는 '시성비'에 관심 높은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끊임없이 새로운 콘텐츠 마케팅을 시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양궁 소재 영화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숏 드라마라는 새로운 도전으로,
다시 한번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현대자동차의 유튜브 채널(@hyundai_kor)에서 숏 드라마 '큐피드의 애로사항'
풀 버전을 시청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