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U x JP 크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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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전기차에서도 짜릿한 주행감을 느낄 수 있을까? 자동차 성능 인플루언서 JP 크래머(JP Kraemer)가 주행 테스트를 통해 그 궁금증을 직접 해소해 드립니다.
자동차에 매료되어 있고 모터스포츠를 열렬히 사랑하는 사람을 '페트롤헤드(Petrolheads)'라고 하죠. 전 세계의 페트롤헤드 중 약 200만 명이 JP 크래머의 유튜브 채널 'JP Performance'를 구독하고 있는데요. 인기 유튜버이자 자동차 성능 전문가인 JP 크래머가 현대자동차 넥쏘를 타고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특유의 주행 스타일로 수소연료전지 전기의 G-Force를 한껏 끌어올리며 친환경 모빌리티의 탁월성과 효율성을 경험합니다.
그는 자신의 H2U 방송 '도전자- 인식의 전환(Challenger - Mind-Shifting)'을 통해 독일 도르트문트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출발하여 베를린에 이르는 넥쏘와의 여정을 공개합니다.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를 테스트 드라이브하는 여정인 동시에 미래 모빌리티로서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친환경 자동차에서도 짜릿한 주행감을 느낄 수 있을까?
JP는 테스트 드라이브 여정에서 시청자들의 여러 궁금증을 해소해 줍니다. 넥쏘를 운전하는 느낌은 어떤지, 성능은 어느 정도인지, 수소연료는 어떻게 충전하는지, 수소연료를 완충했을 때 주행 거리는 얼마나 되는지 등을 설명해주죠. 2백 만 명에 이르는 그의 시청자들은 이런 질문을 떠올릴 겁니다. "탄소 배출 제로의 친환경차가 진정한 페트롤헤드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JP는 현대기아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책임자인 알베르트 비어만(Albert Biermann) 사장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눕니다. 현대자동차 차량 테스트 및 고성능차 개발 총괄책임자를 역임했던 비어만 사장은 그 스스로가 탄소 배출 제로 모빌리티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그 중요성을 깨달은 사람이기 때문에 탈탄소화된 FC 엔진의 가능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줄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퍼포먼스가 다양한 방향으로 변화한다고 해도 스릴을 주는 요소는 언제나 필요한 법이죠. 이제 현대자동차 수소연료전지 엔진의 파워와 잠재력을 더 자세히 살펴볼 시간입니다.JP 크래머
심장을 고동치게 하는 주행을 경험하다
JP는 넥쏘를 직접 경험해보고, 퍼포먼스와 주행 가능 거리에 대한 걱정, 충전 시간, 타협을 조건으로 하지 않는 순수한 장점 등의 이슈를 살펴보게 되는데요. 넥쏘의 주행감은 얼마나 짜릿한지,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에 대한 그의 인식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JP의 목소리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