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중심 모빌리티:
비전을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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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년부터 현대 크래들(CRADLE) 실리콘 밸리가 주최하고 있는 MIF(Mobility Innovators Forum)에 기술, 에너지,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모였습니다. MIF의 목적은 인류에게 필요한 모빌리티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모빌리티의 혁신과 도전 과제를 논의하는 것이었습니다.
지난해 개최된 MIF 2019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인간 중심(Human-Centered) 모빌리티’라는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전세계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기술과 혁신이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방법과 새로운 모빌리티 컨셉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번 MIF는 비전을 현실로 바꾸기 위한 다음 단계에 집중했습니다.
지난 10년간 자동차산업은 엄청난 변화를 거듭해 왔습니다. 다음 10년은 이러한 발전을 현대자동차의 비전인 '인류를 위한 진보'에 맞추는 것에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이것이 바로 현대 크래들(CRADLE)이 MIF를 시작한 이유입니다.
현대 크래들은 모빌리티 서비스, 인공지능, 로봇공학, 스마트 에너지, 스마트 시티, 사이버 보안을 포함한 미래 자동차 선진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유망한 글로벌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글로벌 팬데믹의 상황에서 예상 가능한 미래는 물론
예상할 수 없는 미래까지도 대비해야 하며,
그것은 모빌리티 리더들이 담당해야 할 몫입니다.
MIF 2020에서는 '비전을 현실로'라는 주제로 모빌리티의 미래 가치를 높이고,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지속가능한 가치와 목표를 지켜 나가는 방법을 논의합니다.
MIF 2020은 2020년 10월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공개됩니다.
현대자동차는 당신을 위해, 당신과 함께 만드는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