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스포츠 파트너십
- 글
- 에반 샤피로(EVAN SCHAPIRO)
7 분간 읽기
현대자동차는 열정, 동료애, 스피드와 정확성을 함축한 축구를 사랑합니다. 현대자동차는 1999년부터 국제축구연맹(FIFA) 최고의 파트너였고, 18년간 유럽축구연맹(UEFA)의 파트너이기도 했습니다.
올림피크 리옹(Olympique Lyonnais), 첼시 FC(Chelsea FC),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클럽(Club Atlético de Madrid), 헤르타 BSC(Hertha BSC), AS 로마(AS Roma) 등 여러 팀의 경기에서 현대자동차의 배너 광고를 자랑스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의 스포츠 사랑은 경기장 안에만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슬로프, 해안 등 특히 인간과 자연이 만나는 곳이라면 어디든 스포츠를 향한 우리의 열정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열정을 가진 운동선수와 함께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스포츠를 통해 우리는 우리 안에 숨겨져 있던 강인함과 기쁨, 화합의 에너지를 끌어냅니다. 현대자동차는 세계 최고의 경기 및 행사의 파트너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우리 안에 숨겨져 있던
강인함과 기쁨, 화합의 에너지를 끌어내는 스포츠
라 파르바 스노우 파크
(La Parva Snow Park)
칠레의 안데스산맥 속 라 파르바 스노우 파크 에는 현대자동차의 깃발이 자랑스럽게 흩날리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슬로프의 하나인 라 파르바의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 멋진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과 10년 넘게 함께해 왔습니다. 겨울이면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고, 여름이면 산악자전거를 타는 이곳의 풍광은 언제나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서핑 오스트레일리아
(Surfing Australia)
지구를 돌아 적도 아래까지 내려간 현대자동차는 호주 최고의 서핑 단체인 서핑 오스트레일리아를 후원합니다. 서핑은 스키에 버금가는 진정한 라이프스타일 스포츠로, 현대자동차와 함께 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서핑은 정신을 집중시키고 마음을 차분하게 하며, 선수에게는 파도와 몸이 하나된 것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 미국 컴퓨터 공학자이자 인지 과학자인 존 매카시(John McCarthy)는 "서핑은 이 지구에서 천국을 맛볼 수 있는 가장 행복한 경험’이라고 말했을 정도입니다.”
차펠코 4종 경기
(Chapelco Tetratlon)
역동적인 스포츠를 꾸준히 후원해 온 현대자동차는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경주 중 하나인 아르헨티나의 차펠코 4종 경기(Tetratlon Chapelco)와 파트너십을 맺고있습니다. 선수들은 파타고니아의 차펠코 산맥에서 눈길을 통과하고 자연이 살아 있는 숲과 아름다운 라카르 호수를 건너게 됩니다. 이 4종 경기는 스키, 산악자전거, 카약, 달리기로 선수들에게 열정과 활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이 경기에서 느낄 수 있는 짜릿함과 즐거움, 동료애는 다른 어떤 스포츠와도 비교할 수 없을 것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인류의 경험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이덕희
현대자동차는 인간의 힘과 장엄한 자연이 만나는 위대하고 아름다운 모든 순간에 참여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다른 스폰서와 함께 기회와 가능성에 대한 비전을 후원합니다. 예로, 2012 년부터 한국 테니스 선수 이덕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덕희 선수는 청각 장애인 최초의 ATP 투어 선수입니다. 그는 비록 소리를 들을 수 없지만 뛰어난 기술과 결단력으로 모든 장애를 뛰어넘는 선수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이덕희 선수의 강한 의지에 찬사를 보냅니다.
또한 현대자동차의 최신 기술은 스포츠의 더 높은 이상을 실현하는 데에도 큰 몫을 합니다. 코나 Electric은 일반 차량과는 달리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마라톤 경기의 선두에서 선수들을 인도하며 선수들이 깨끗한 공기를 호흡하며 경기를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이것이 현대자동차가 지향하는 미래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인간이 자연과 교감하며 상상 그 이상을 넘어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세상을 꿈꿉니다. 쉼 없이 달려가는 마라톤 선수, 큰 파도를 가르는 서퍼의 곁에는 늘 현대자동차가 함께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