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신속함과 민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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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혼란에 빠졌지만, 한국이 어떻게 팬데믹 상황을 성공적으로 대처했는지를 통해 위기에서의 속도와 민첩성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대응이 주는 교훈
코로나19로 경제, 산업, 시스템 등이 급격히 후퇴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하여 위기에 성공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AI를 활용해 불과 며칠 만에 테스트 키트를 생산하고, 광범위하게 검사를 실시하여 신속하게 코로나19 감염에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혁신적인 대응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현대자동차가 가치와 계획, 약속을 실현시켜 나가는 방법도 이와 동일합니다. 현대자동차가 하는 모든 일들에 이러한 혁신을 중심에 두고, 현재와 미래에 인류가 필요로 하는 것으로 발전시켜, 세계의 변화를 이끄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기업가적인 창의성
한국은 '창조경제' 정책을 통해 신생 기업의 인큐베이팅과 네트워킹 기회에 투자해 왔습니다. 현대 크래들(CRADLE)도 동일한 스타트업 기업의 육성 철학을 가지고, 모든 인류를 위한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을 위한 자율주행, 스마트 시티, 그린 에너지 분야에 벤처 투자를 해오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창의성
한국의 코로나19 드라이브스루 검사 성공 사례는 양지병원의 '워크스루' 부스의 개발로 발전해 더 많은 검사를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안전성과 자립성을 높이는 기술에 대한 폭넓은 접근이 현대자동차의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쏘나타의 '원격 스마트 주차시스템'이 이러한 노력의 대표적인 결실입니다.
이동을 위한 창의성
서울은 전 세계에서도
손꼽을 정도로 효율적인 도심 교통 시스템을 자랑하지만
차량 정체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개인항공기(PAV)를 호출해 개인의 기호에 맞춘 자율주행 차량으로 이동하는 모습은 SF 소설의 한 장면 같지만, 현대자동차는 정체된 도심 상공을 날아서 출퇴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프로젝트에 15억 달러를 투자하여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환경을 위한 창의성
한국은 다양하고 획기적인 분야에 GDP의 4.2% 이상을 연구 개발비로 투자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현재부터 미래까지 지속가능한 수소에너지 개발과 에너지 공급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2045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고자 판매 차량의 탄소감축 및 제로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내연기관 차량 중심의 사업구조를 전동화 차량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뿐만 아니라 운행 중의 탄소배출이 전혀 없는 전기차와 수소전기차를 지속 개발·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미 수소차 제조업체 중 가장 많은 판매 대수를 기록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수소 효율성과 가치 부문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넥쏘 SUV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소 이동성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