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x CNN - 콜리어 가족이 만끽한 도로 위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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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한 번쯤 꿈꿨을 도로 위의 삶. 콜리어(Collier) 가족은 이동식 소형 주택에서 1년간 생활하며 꿈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CNN과 협력해 콜리어 가족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영상으로 담아냈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계속 읽어주세요.
최근 소형 주택(Tiny house)이 사회적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진 요즘, 소형 주택은 집을 소유하면서 자유롭게 여행도 다닐 수 있는 멋진 해결책이죠. 현대자동차와 CNN이 함께 제작한 영상에는 뉴질랜드에 거주 중인 콜리어 가족과 그들의 이동식 소형 주택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우리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갈 힘을 갖고 있어요... 에이미-리 콜리어(AMY LEE COLLIER)
콜리어 가족
2019년 7월 클로드 콜리어(Claude Collier)와 에이미 리 콜리어(Amy-Lee Collier) 부부는 그들의 집을 팔고 딸 틸리(Tilly)와 함께 근사한 모험을 떠납니다. 가볍게 짐을 챙기고 모국인 뉴질랜드를 1년간 탐험했죠. 뉴질랜드 북섬의 끝에서부터 반대쪽 끝까지 이동했고 한 곳에 사흘 이상 머무르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이동식 주택 덕분에 일과 여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습니다. 클로드와 에이미는 온라인으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노트북만 챙기면 됩니다. 데크를 설치해 만든 홈 오피스를 십분 활용해 환상적인 풍경을 바라보며 일을 했다고 합니다.
틸리도 부모님 덕분에 여행 중 멋진 야외의 풍경을 체험하며, 마법 같은 자연의 매력을 스스로 발견해 나갔습니다. 그들은 항상 함께 사는 법을 배워갔습니다. 둘째 아이가 태어나고 틸리가 유치원에 들어가면 겪게 될 새로운 삶에 앞서, 세 사람은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데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콜리어 가족의 소형 주택
클로드와 에이미는 집을 짓는 데 드는 비용을 아끼고, 틸리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동시에 뉴질랜드 구석구석을 돌아다니기 위해 소형 주택에서의 생활을 결정했습니다. 바퀴 달린 집은 집이면서 동시에 여행할 수 있는 완벽한 해결책이 되어주었죠.
자그마하지만 매력이 넘치는 콜리어 가족의 이동식 주택은 트레일러 위에 지어졌으며, 뉴질랜드의 좁고 구불구불한 길을 여행하기 좋도록 초소형으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입니다. 태양광 패널이 부착되어 접근성이 낮고 전력 공급이 안 되는 곳에서도 걱정 없이 지낼 수 있었다고 하네요.
딸 틸리에게 쓰는 편지 형태로 에이미가 내레이션을 맡은 이번 영상은 “우리는 모두 우리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갈 힘을 갖고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시작됩니다.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 곳곳을 누비며 숲, 해변, 길을 탐험하는 틸리의 모습을 담았죠.
이번 영상은 이동의 편리함이 주는 자유로움과 풍성한 삶이라는 주제에 대해 고찰합니다. 콜리어 가족은 지출을 줄이고, 주택 대출금에 얽매이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생활하고, 어느 곳에서든 일하고, 가족들을 가까워지게 해줄 삶의 경험들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해주는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냈습니다.
에이미가 지켜보는 가운데 클로드와 틸리가 해변에서 떠들고 놀면서 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해가는 모습도 영상을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클로드는 “뉴질랜드를 둘러보기에 제격인 멋진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콜리어 가족 모두가 아름다운 추억을 쌓았고, 틸리에게도 많은 이야깃거리가 생겼습니다.
영상 소개
달이 갈수록 여정은 더욱더 즐거워졌어요. 클로드 콜리어(CLAUDE COLLIER)
콜리어 가족의 이야기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가 선사할 무궁무진한 경험들을 엿볼 수 있게 해주는 예고편과도 같습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현대자동차가 우리의 필요 이상의 경험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가능케 하는 자동차를 디자인하는 이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얼마 전 둘째 아이가 태어난 콜리어 가족은 이제 오래도록 살 집을 짓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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