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00여개 블루핸즈에는 전기차 수리를 위한 전용 작업장과 장비를 구비하고 있으며, 배터리 교체를 포함한 전기차 정비에 관련된 전반적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수리가 가능한 블루핸즈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전용 작업장이 구축되어 있으며, 또한 작업자와 수리 과정의 안전을 위해 안전 장비 5종 세트(절연복, 절연 안전모, 절연 매트, 절연 장갑, 보호 안경/보호대)와 특수 공구 등을 완비하고 있습니다.
해당 블루핸즈에는 현대자동차의 독자적인 전기차 정비 기술인증제인 ‘현대 전동차 마스터 인증 프로그램(Hyundai Master Certification Program Electrified, HMCPe)’을 수료한 엔지니어가 최소 1명 이상 배치되어 전문성 있는 전기차 특화 정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전동화 차량 정비 전문가 육성 등 블루핸즈의 정비 기술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전동화 시대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블루핸즈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전국 권역별 주요 대학과 연계하여 고전압 배터리 및 충전 시스템, 고장 진단 등이 포함된 전동화 차량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