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인재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컴퍼니 빌더
기업에게 인재는 가장 중요한 자원입니다. 그 인재들이야말로 언제든지 회사의 사업을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낼 수 있기도 합니다. 제로원 컴퍼니빌더는 바로 이러한 임직원들의 가능성에 주목하여, 회사와 사회 전체를 이롭게 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사업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다년간 쌓은 기술적 지식과 노하우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낸 현대자동차그룹 임직원들은 사내 창업 프로그램인 제로원 컴퍼니빌더를 통해 그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평가 받을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선발이 되면 1년간 창업 육성 과정을 거치게 되며, 심사를 통해 분사하게 될 수 있습니다.
컴퍼니빌더는 주로 경영층을 포함한 회사 전체의 수요를 기반으로 운영됩니다. 지금까지는 현대자동차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내 창업 프로그램으로 기능했지만, 향후에는 사외 창업 기회도 포괄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혀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