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옥상에는 620m 길이의 트랙이 구비된 스카이트랙 라운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HMGICS에서 생산된 차량은 품질 점검을 위해 가파른 각도로 설계된 스카이트랙으로 옮겨지고, 고객은 바로 이곳에서 시승을 해본 뒤 최종적으로 차량을 인도받게 됩니다. 다이내믹한 시승 경험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차량 구매자 뿐만 아니라 일반 방문객도 트랙 위를 달리는 짜릿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HMGICS의 스마트 제조 공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VR로 경험하는 공장 투어 프로그램도 개발했습니다. VR 고글을 착용하면 실감 나는 공장 투어가 시작되고, 아이오닉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볼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이 밖에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우리의 모빌리티 솔루션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