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GICS와의 연계성
HMGICS가 로봇과 첨단 기술 통해 혁신을 고도화한다면, ‘나오’는 사람의 장인 정신 그리고 자연을 통해 혁신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HMGICS는 제품의 혁신 뿐만 아니라, 제품을 생산하는 방식 자체를 본질적으로 개혁하기 위한 공간입니다. 또한, 전 세계 사람들이 한데 모여 미래를 구상하는 혁신의 공간으로, 제조 공정을 재정의하고 다채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오’ 또한 기존에 없던 새로운 한식 경험을 위해 코리리 셰프와 협업하여 나오를 통해 HMGICS의 혁신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 최초의 스마트공장인 HMGICS 내 고객 경험 공간에서 HMGICS는 첨단 자동화 기술 및 로보틱스 기술을 활용해 매일 9종의 신선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팜’을 운영합니다. ‘나오’는 HMGICS 스마트팜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를 일부 메뉴에 사용해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기술과 한국 전통요리를 결합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