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앰버서더를 거쳐, 현재는 K리그 전북 현대모터스의 클럽 어드바이저로 활약 중인 박지성. 그는 은퇴 후 설립한 JS Foundation에서 축구를 통한 전 세계인의 행복에 이바지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공헌 활동을 해왔습니다. 또한 스포츠 윤리센터 홍보대사를 맡아 올바른 스포츠 문화를 알리기 위한 노력도 기울여 왔습니다.
헌신적인 선수생활, 은퇴후의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줘왔던 박지성, 이제 그는 Team Century의 심장이 되어 지속가능성을 위한 새로운 헌신을 시작합니다. 등번호 13번으로 Team Century에 합류하게 될 박지성, 그가 세기의 골에 참여하게 된 이유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생각, Team Century의 일원이 된 것이 어떤 의미인지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