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의 중심에는 “사회와 국가에 대한 헌신과 기여”, 즉, 인류애 (Humanity)가 늘 함께 해왔습니다.
함께 나아가는 미래
기술 발전은 인류애에 바탕을 두고 있을 때 비로소 의미가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로보틱스, AAM(Advanced Air Mobility) 등의 미래 모빌리티, 그리고 수소 에너지까지 확장된 사업 영역을 영위하며 휴머니티의 관점에서 더욱 크고 의미 있는 뜻을 실현하고, 인류를 위해 옳은 일을 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비전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
우리는 인류를 위해 옳은 일을 하고자 존재합니다.
진정한 진보는 인류에 대한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이루어 집니다. 인류애를 가질 때 우리는 하나가 되고 강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인류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기여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휴머니티에 대한 신념으로 시작한 꿈
현대자동차는 모든 삶을 바꾸는 혁신은 반드시 사람에서 시작하고 사람에서 끝나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는 한국 전쟁 이후 폐허가 된 국가를 일으키기 위해 도로를 닦고 다리를 놓으며 국토를 재건하고, 자동차를 통해 경제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던 고 정주영 선대 회장님으로부터 이어져온 현대자동차의 이념입니다. 언제나 국민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인간 중심의 혁신을 이어온 현대자동차는 이제 전세계 모든 인류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을 실현하기 위해 전진합니다.
현대자동차 오리지널 포니를 포함한 여러 차량이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현대자동차의 원동력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바로 대답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열망입니다.
정주영, 현대자동차 선대 회장
곧 현실이 될 세상
현대자동차는 모든 사람들에게 제한 없는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고자 자동차 제조업체의 틀을 넘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smart mobility solution provider)로 발전해 왔습니다. 현대자동차가 그리는 미래 도심은 어떤 모습일까요?
현대자동차의 목표
그동안 다양한 방면으로 소개해왔던 자율주행, 로봇, AAM(Advanced Air Mobility)의 안전한 상용화는 물론이고, 2025년까지 소프트웨어, AI, 빅데이터 기반의 커넥티비티 기술 고도화를 통한 SDV(software-defined vehicle)로의 전환을 실현함으로써 고객에게 더욱 자유롭고, 안전하며, 평등한 주행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통해 전기차 생산의 선순환 구조를 창출함과 동시에 폐기물로 청정 수소에너지를 생산함으로써 더욱 지속가능한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여 보다 탄력성 있는 미래를 만들어 나아가려 합니다. 이처럼 현대자동차는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라는 당사의 비전하에 모든 사업영역을 영위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여정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현대자동차의 여정은 결코 빠른 시간안에 끝나지 않습니다. 긴 여정을 즐겁게 항해하기 위해서는 함께 나아갈 동반자가 필요하기 마련입니다. 미래세대에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일상을 선물해줄 현대자동차의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의 여정에 모두가 함께하길 기대합니다.